해외 주식을 접하게 된 계기

2020년 8월부터 장기투자 중인 미국 주식 계좌

미국증시 더리치 티커:TSLA

 

 

My Story

 

2020년 코로나 시대를

기회삼아 해외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점과 유튜브에서 읽은 내용은

대폭락 시대, 혼돈의 시대에 가장 좋은 투자처는

바로 현금 보유가 많은 기업이었다.

 

높은 금리를 감당하고

적어지는 수요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현금 보유량이기 때문이었고

조사해본 결과 2020년 2월 기준 

마이크로소프트:MSFT

가 가장 많았고 나의 해외 첫 매수 종목이 되었다.

 

130불 정도에 했던 첫 매수가

곧 160, 180, 200불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렇지만 무겁고 거대한 기업이었던 만큼 

다른 FAANG주에 비해

덜 오르고 덜 떨어지는 걸 보고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생겨

공부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만들어주었다.

 

이후 거래량 순으로 이것저것 보던 중

매일 큰 움직임을 보여주는 종목이 있었다.

 

테슬라:TSLA

그 당시에 난 이런 종목을 투자하는 건 도박꾼이라 생각했다.